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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2 09:5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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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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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상대라도 알면 그나마 나을 텐데 여러모로 고민할 게 많습니다.”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최근 고민이 많다.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기쁨도 잠시, 다음 단계 준비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전은 지난 7일 FC안양과의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K리그2 일정을 마감했다. 그런데 K리그1 11위와 싸우는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다음달 8일 열린다. 한 달 넘게 공백이 발생한다.파워볼게임

선수들에게 한 달은 엄청나게 긴 시간이다. 보통 11월 말, 12월 초 시즌을 마감하면 한 달 정도 쉬고 1월 초부터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한 달의 휴식기 동안 사실상 몸 상태를 리셋하는 셈이다. 체력, 컨디션, 리듬을 승강 플레이오프에 맞춰야 하는 대전 입장에선 한 달의 준비 기간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파워볼게임

대전은 한 달 넘게 실전도 치르지 못하기 때문에 감각에도 문제가 예상된다. 반면 대전이 상대할 K리그1 11위는 이달 27~28일 37라운드를 치른 후 다음달 4일 최종전을 갖는다. A매치 휴식기 동안 푹 쉰 후 일주일 동안 두 경기를 하기 때문에 체력에 문제가 없다. 오히려 더 좋은 몸 상태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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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은 또 있다. 상대가 누가 될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싸울 상대를 안다면 분석이라도 철저하게 할 수 있을 텐데 현재 상황에서 11위는 누가 될지 모른다. 강원FC가 유력하지만 광주FC, 성남FC도 가능성이 있다. 대전 입장에선 이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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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도 이 점을 고려해 선수들의 몸 상태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감독은 “당장은 할 게 별로 없다. 일단 부상자들을 최대한 복귀시키는 게 중요하다. 몸이 괜찮은 선수들은 유지해야 한다. 당장 체력 훈련을 하거나 구체적인 조직 훈련을 하긴 어렵다. 컨디션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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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22일부터 8일간 거제로 떠난다. 대전이 겨울에 자주 찾는 훈련지로 ‘약속의 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대적으로 기후가 온화한 곳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극대화하고 대학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파워볼게임

이 감독은 “어떤 이유로든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 파워볼실시간우리가 불리한 입장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반드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 승격하고 싶다”라면서 “거제에서는 실전 감각을 조금씩 올려야 할 것 같다. 프로팀과 하지 못해 아쉽지만 대학팀을 상대로 우리 조직력을 정비하고 팀 컨디션을 상승시키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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