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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파워볼사이트

가수 제시가 "모든 크루에게 안무 시안비를 줬다"고 밝혔다엔트리파워볼.

11월 18일 모비딕(Mobidi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제시의 쇼!터뷰' 76회 영상이 게재됐다.파워볼게임

제시는 최근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댄스팀 YGX(와이지엑스)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제시는 10월 방송된 '스우파' 세미파이널에 소속사 수장인 가수 싸이와 함께 출연, 댄스 크루들과 함께 자신의 신곡 'Cold Blooded'(콜드 블러디드) 안무 창작을 의뢰했다.파워볼엔트리

이와 관련 제시는 "노래를 하루 만에 만들었다. 내가 살다 살다. 이거 정말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나도 욕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 왜 가수가 나와서 누굴 떨어트리냐고. 난 그런 걸 모르고 부탁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파워볼엔트리

제시는 "원래 후렴 한 구절만 있었는데 그날에 노래를 다 만들었다. 댄서 언니들이랑 나랑 되게 빡세게 안무를 만들었다. 나도 가수인데 노래를 낼 때 최선을 다해 만들어 주고 싶었다. 나도 아티스트이다 보니까"라고 말했다.FX시티

이어 "안무 시안비 줬냐 안 줬나"라고 물었다. YGX 리더 리정은 "우리뿐 아니라 모든 크루가 시안비를 받았다"고 답했다.

제시는 "시청자 분들이 계속 시안비 받았냐고 궁금해했는데 난 안다. 내 정산표에 (시안비로) 얼마 나갔는지 보인다"며 "거기다가 난 뮤직비디오에 안 나가려고 했다. 댄서 이 분들이 더 빛났으면 했다. 난 또 뮤직비디오 찍으면 되니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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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 멤버 지효는 "플러스로 뮤직비디오 출연료도 따로 받았다"며 웃었다.

(사진=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캡처, 피네이션 제공)